야구 레전드 심재학이 마마무 문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아육대' 캡처

27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투구경기에서 마마무 문별이 나섰다.

양준혁은 "열정이 대단하다. 150개 두박스를 다 던졌다"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하지만 무대에서의 퍼모먼스와 달리 투구는 아쉬웠다. 점수는 총 21점을 기록했다.

심재학은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 마마무다. 기회가 된다면 개별레슨으로 최고를 만들고 싶다"고 팬심을 밝히며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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