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포문을 연 첫 번째 작품 ‘스파이 지니어스’가 설 연휴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 행진을 시작했다.

사진=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포스터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코믹한 스토리와 세대를 초월하는 공감 메시지로 개봉 전부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설 연휴 외화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CGV와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설 연휴 개봉작들 중 평점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재미있었어요. 덕분에 아이들하고 모처럼 즐거운 명절 보낸 기분이에요!”, “2시간이 너무 짧아요. 어른들이 더 즐거운 애니 짱!” 등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영화의 스펙터클한 재미와 공감 메시지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이렇듯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가족관객들의 꾸준한 상승세는 물론 전체 예매율 순위도 3위로 상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개봉 직후부터 설 연휴까지 외화 박스 오피스 1위, 실관람객 평점 1위를 수성하며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2020년 디즈니 첫 번째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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