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70여 개 패션 브랜드를 최대 할인 혜택가로 선보이는 ‘패션 스타일위크’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우선 전 고객에게 구매 금액 별로 매일 10%, 15%, 20%, 25%, 30% 중복 할인쿠폰을 매일 각 5장씩 지급한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회원인 스마일클럽의 경우 할인율을 더 높여 12%, 17%, 22%, 27%, 32% 중복 할인쿠폰을 매일 5장씩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이 가능하며 최대 할인 혜택가는 10만원이다.

G마켓에서는 카드사 할인 혜택을 별도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또는 현대카드를 이용해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 혜택 역시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G마켓에서 중복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혜택을 모두 이용해 결제하면 최대 42%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본 프로모션에서는 지오다노, 숲(SOUP),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인디안, 브루노바피, 러브캣, 무크, 소다 등 70여 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신년 맞이 최대 패션 프로모션인 만큼 패션 의류, 잡화를 비롯해 스포츠 및 레저 의류, 키즈 브랜드까지 총망라했다.

대표적으로 ‘지오다노 기본 후드티/맨투맨/슬랙스’를 1만원대에 판매하며 ‘숲 트위드 자켓’(2만9900원)과 ‘브루노바피 울 혼방 체크 자켓’(2만9180원)은 2만원대에 선보인다. ‘리바이스 314 스트레치진’(4만6020원)을 비롯해 ‘인디안 솔리드 집업 패딩 자켓’(6만7320원), ‘엠.무크 블리커 소가죽 드레스화’(7만6300원)도 파격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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