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9천만 원대 전세임대주택 매물을 찾는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정은지, 양세형, 김숙, 이시영 등이 매물찾기에 나섰다.

방송에서는 위탁 가정생활을 끝내고 혼자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 온 의뢰인은 5년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부터 혼자 살게 되었다. 현재 전세임대주택에서 살고 있으며, 곧 계약 기간이 끝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의뢰인은 전세임대주택 등록이 가능한 매물을 원했다. 겨울철 보일러 동파가 없어야 하고,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원했다.

또, 꿈이 배우라 서울 수도권 내에 위치한 곳, 대중교통이 편리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으며 집 근처 편의시설, 방 2개가, 집 근처 공원과 산이 있었으면 했다. 의뢰인의 예산은 최대 9천만 원 지원이라 월세 35만 원까지 금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 코디인 김숙과 이시영이, 복팀에서는 정은지와 양세형이 출동해 의뢰인의 매물을 찾아 나섰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