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 오늘(26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설 연휴 사흘째를 맞은 오늘(26일)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9시 tvN에서 영화 '극한직업‘이 방송된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를 맞은 마약반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극한직업'은 2019년 1월 23일 개봉해 최종 관객수 1,626만 5,658명을 끌어모으면서 대히트를 기록했다. 최민식 주연 '명량'(약 1,761만 명)에 이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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