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도 처음보는 딸기구겔 라운드가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도레미마켓-놀라운토요일’에는 딸기구겔을 둘러싼 도플갱어 퀴즈가 펼쳐졌다.

이날 간식퀴즈에는 딸기구겔이 나왔다. 박나래는 주변에서 “딸기구겔이 뭐야?”라고 묻자 “나도 처음보는 거야”라고 신기해했다. 그러나 이내 화면을 꽉 채운 제철과일 딸기의 모습에 모두 마음을 빼앗겼다.

버터에 우유, 설탕 그리고 딸기 등 그야말로 맛없을 수 없는 조합으로 딸기구겔이 완성되는 과정이 그려졌기 때문. 여기에 슈가파우더로 마무리되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스튜디오에 실물로 등장한 딸기구겔을 본 넉살은 “근데 생각보다 작은거 같아”라고 불안해했다.

하지만 “가져오면 커져”라며 퀴즈에 대한 전의를 다졌다. 붐은 출연진을 독려하기 위해 “거기에 생딸기 우유”라며 부상을 공개했다.

딸기구겔 라운드에는 이이경, 정준호 두 게스트를 배려해 배우 도플갱어 퀴즈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