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준희가 남다른 공항패션 룩을 과시했다.

배우 고준희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룩에 대담한 백 스타일링과 주얼리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강렬한 뱀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입체적인 숄더백과 마이크로 백에 주얼리와 워치를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해당 백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세르펜티 카보숑 백으로 알려졌다.

불가리의 대표 젬스톤 컷인 카보숑에서 영감을 얻어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선사하는 세르펜티 카보숑 백은 마이크로 사이즈부터 미디엄 사이즈까지 다채로운 모델로 만나볼 수 있으며 데일리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적격이다. 함께 착용한 주얼리와 워치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비제로원과 세르펜티 세두토리 컬렉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