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이 희열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캡처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 정승환과 선우정아가 각각 희열팀, 재석팀으로 등장했다.

이날 송가인이 “트로트계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며 “전설의 슈가맨을 꼭 소환해주세요”라고 희열팀 슈가맨을 소개했다.

30~40대가 정승환, 헤이즈의 연극 힌트를 받고 정답을 알아챈 가운데 슈가맨이 등장했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의 주인공 문주란이었다.

문주란은 노래를 부르다가 호응을 이끌어내는 무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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