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당 등장에 판정단이 술렁거렸다.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4일 방송된 KBS2 설기획 ‘신상출시 편스토랑-추억의 맛’에서 이경규가 자신의 고향 부산을 찾아갔다.

이날 이경규가 찾은 마지막 맛집은 남포동 완당집이었다. 판정단들은 위치와 가게 모습만 보고 “여기도 맛집인데” “부산에서 TOP3 안에 드는 곳”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경규가 찾은 완당집은 1948년부터 개업한 곳이었다. 하루에 2000개의 완당을 만들고 있는 모습에 이경규마저 혀를 내둘렀다.

이경규는 “호로록 국수와 완당을 먹은 뒤 돼지고기가 뒤에 팍 오는 게 하이라이트”라고 말하며 완당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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