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44)이 연인인 배구선수 한송이(37)를 향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2TV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 조동혁이 관람했다.

한송이는 KGC 인삼공사 소속이다. 조동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눌러쓴 채 경기를 지켜봤고, 그러한 조동혁의 모습은 중계에 잡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비밀 연애를 이어오다 2017년 공식 교제를 인정했다.

3년의 연인 관계를 잘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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