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친구들이 휘게 라이프를 실천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한국 거주 4년차 크리스티안이 변, 안톤, 아스거를 한국에 초대했다.

변, 안톤, 아스거는 여행 회의를 시작하기도 전에 피자 주문부터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들은 “이것도 휘게하겠네”라고 했다.

휘게는 덴마크식 힐링 라이프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크리스티안은 “휘게는 그냥 친구들과 만난 것을 이야기할 수도 있다. 따뜻한 이불 덮고 차 한잔 마시며 좋은 노래 듣는 것도 휘게다”고 설명했다.

세 친구들은 여유롭게 여행 회의를 진행하며 휘게 라이프를 몸소 보여줬다. 피자 배달이 오자 회의를 멈추고 식사에 열중하며 느긋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