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이 차예련에게 다시 캐나다로 갈 것을 권유했다.

사진= KBS 2TV 우아한 모녀 캡처

23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모녀'에서 차미연(최명길)은 자신의 딸 제니스(차예련)에게 캐나다에 들어갈 것을 부탁했지만 제니스(차예련)는 거절했다.

제니스는 걱정 있는 모습의 차미연에게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미연은 “캐나다로 먼저가 있어. 우리 관계가 곧 밝혀질 거다. 니가 내 딸인 것이 알려지면 그 사람들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 엄마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 하겠어”라며 몸을 떨었다.

이에 제니스는 “내가 엄마 딸인 걸 그 사람들은 절대 모를 거다”라며 걱정 말라고 했다. 그러자 굳은 표정의 차미연은 “내가 차미연이라는 거 있정했어. 데니정과 캐나다로 돌아가”라고 제니스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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