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권나라’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권나라는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담으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이태원 클라쓰'에서 수아를 연기하게 된 권나라는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여전히 크지만 현장에서 함께 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일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권나라는 "데뷔를 꿈꾸던 연습생 시절만큼 치열하게 연기하고 있는 요즘, 나의 또 다른 청춘이 시작된 것 같다"며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권나라의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1월 31일 10시 50분 방영예정이다. 배우 권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