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김남길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클로젯’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23일 오후 2시부터 배포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하정우, 김남길의 찰떡 케미와 깜찍한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잃어버린 딸 이나(허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원(하정우)과 그를 도와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경훈(김남길)은 ‘그럼 이만’ ‘땡큐’ ‘데려가줘’ 등의 말로 영화 속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영화의 소재인 벽장을 부각한 이모티콘은 영화 속 벽장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옙’ ‘잘자’ ‘굳’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100% 이모티콘도 구성돼 있어 예비 관객들이 이모티콘으로 채팅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미스터리의 문을 열 ‘클로젯’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은 2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CJ엔터테인먼트’ 채널을 추가한 예비 관객들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하정우, 김남길의 남다른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클로젯’은 2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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