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의 청량 미모가 돋보이는 방콕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윤세아의 방콕 화보는 청량함과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장식됐다. 리즈 갱신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윤세아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방콕에서 이른 봄을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스프링 룩에 컬러풀한 다이얼의 손목시계, 틴티드 컬러 렌즈 선글라스 등의 패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매 컷마다 멋진 화보 신을 만들어간 윤세아는 포근한 방콕의 날씨를 만끽하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기자를 꿈꾸는 학생 시절에 상상해본 미래의 모습과 지금이 많이 닮아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잘된 것 같다. 계속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갈 수 있고, 좋아하는 연기를 계속 할 수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잘 버틸 수 있었던 나의 용기가 대단하고 놀랍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또 드라마 속 차가운 ‘냉미녀’의 이미지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의 반전 매력에 대한 질문에 “두 가지 다 내 모습이 맞다. 누군가 댓글로 ‘예쁜데 아저씨 같다’라고 표현한 걸 보고 기분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이 딱 그 포인트다. 그렇게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라고 답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마지막으로 2020년이 어떻게 추억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답변으로는 “바빴지만 그래서 더 행복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좋겠다. 나에게는 일이 활력소다. 바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체력이 받쳐줬으면 좋겠고,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챙기면서 조급하지 않게 살아갔으면 한다”는 답으로 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방콕 화보를 통해 리즈 갱신 미모를 뽐낸 윤세아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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