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핸드백이 2020년 SS시즌 '라 벨 컬렉션'을 출시하고 오는 30일 GS홈쇼핑 T커머스 채널 'GS마이샵'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피에르가르뎅 핸드백은 클래식한 무드와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으며 국내 핸드백 시장을 이끌어 왔다. 국내 론칭 40주년을 맞아 홈쇼핑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가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여왕의 품격’ 콘셉트로, 클래식을 재해석해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들로 꾸며 우아한 곡면과 볼륨감 있는 셔링 디자인으로 여성성을 강조 '라벨백'을 출시했다.

'라 벨 컬렉션'의 토트백은 심플한 쉐입에 큰 사이즈의 참장식 타슬로 시크한 멋을 자랑한다. 아나콘다 엠보 소가죽과 호리젠탈 엠보 소가죽을 믹스 매치해 내추럴한 표면 질감과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흑니켈 도금의 피에르가르뎅 메달 참장식으로 스페셜 에디션의 가치를 더했다.

GS마이샵에서 선보일 '라 벨 컬렉션' 2종 세트는 토트, 숄더로 착용 가능한 아나콘다 엠보와 고트 엠보 소가죽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라벨백 및 서브 백으로 활용도가 높은 PU 소재의 미니 크로스백 2종 패키지로 구성돼 다양한 상황에서의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그레이, 네이비, 레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송 전 온라인 GS샵에서 미리 오픈돼 구매 가능하다.

사진=주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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