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재혼설에 휩싸였다.

22일 일간스포츠는 류시원이 2월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은 2월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싱글리스트는 해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와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 다른 매체들 역시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다. 그러나 2012년 3월 전 부인이 이혼조정신청을 낸 것을 시작으로 법적 분쟁을 벌이다. 2015년 결국 이혼했다.

이혼 소송에 돌입한 이후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 출연한 바 있지만 이외에는 별다른 국내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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