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시히로 사이에 불륜설이 불거졌다.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2015년 결혼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별거를 인정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은 NHK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 2015년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슬하에 3명의 아이가 있다.

매체는 가정 파탄의 원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때문이라고 보도하며, 그 상대는 카라타 에리카라고 주장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국내 대중에 얼굴 도장을 찍은 일본 배우다. 국내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싱글리스트에 "일본 소속사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를 함께 촬영했다.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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