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극 주연 옥택연과 이연희가 '정희'에 출연한다.

(사진=51K, SM엔터테인먼트)

22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배우 옥택연, 이연희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이날 방송은 보라(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옥택연은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았다. 이연희가 분한 서준영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강력반 형사. 이번 작품에서 이연희는 부드러움과 냉철함을 오가는 카리스마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결혼전야' 이후 6년만에 재회하게 돼 두번째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케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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