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전 세계 베스트셀러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한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에스티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해리포터’ 1차 컬렉션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고객 의견을 반영해 더 다채로운 상품들로 준비한 2차 컬렉션 주얼리 47종(손목시계 15종, 목걸이 14종, 팔찌 4종, 반지 4종, 귀걸이 1종, 피어싱 3종, 키링 5종, 보석함 1종)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2차 컬렉션에서는 기존 국내 공식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 속 모티브를 그대로 살린 색다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신규 컬렉션은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속 소재인 죽음의 성물, 퀴디치 콘셉트 등을 활용한 손목시계를 포함하여 남성 품목을 확대해 제안한다. 또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시즌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패트로누스 오르골 보석함을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해리포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영화 속 마법 물약 및 주문, 명대사를 모티브로 제작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한편 오에스티는 2차 컬렉션 출시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랜드몰에서는 해당 컬렉션을 20일 미리 선보였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르골 보석함과 목걸이, 마루더즈지도 랜티큘러 카드 등으로 구성된 패트로누스 보석함 세트를 200개 한정으로 10만원에 판매한다.

오에스티 전국 1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위와 동일한 혜택으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며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랜티큘러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진=이월드 오에스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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