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이 중부지방 공략을 위해 충청권에 첫 점포를 연다.
올랜드아울렛은 오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층에 세종점을 오픈한다. 대전광역시와 공주시, 논산시 등이 주요 상권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올랜드아울렛 세종점은 1,952㎡(약 500평) 규모로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를 평균 40∼50% 할인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삼성 60인치 SUHD TV를 51% 할인, LG 55인치 UHD TV는 41% 할인해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박스 파손 리퍼브 제품이다. 또한 스탠드 김치냉장고도 52% 할인한다.유명 가구도 특가에 판매한다. 한샘 소파 ‘소피탈리 900 로얄’는 41%, ‘칼이라 301 리클라이너’는 35% 할인해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모델하우스 전시상품과 단순 반품 리퍼브 제품이다. 이외 ‘쿠첸 밥솥’ ‘해피콜 24 궁중팬’ ‘전자레인지’ ‘온풍기’ 등을 평균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올소에서는 생활가전용품 ‘미로 가습기’를 인터넷 최저가 14만9000원 보다 40% 저렴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쿠쿠 밥솥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32% 저렴한 25만9000원, 전동킥보드는 61% 싼 11만7000원에 선보인다.
올랜드아울렛은 세종점 오픈 기념으로 매월 1∼2회 특별 이벤트로 유명 브랜드 식탁과 책상, 옷장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 행사와 TV, 노트북 등을 75% 싸게 파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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