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김혜준이 방탄소년단에 팬심을 드러냈다.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2020년 2월호를 통해 배우 김혜준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맑고 깨끗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혜준은 첫 뷰티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패셔널한 애티튜드와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깨끗한 피부, 말간 얼굴, 사랑스러운 코럴 컬러로 물들인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아름다움이란 외적인 것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타인의 시선보다 스스로 만족하는 아름다움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 팬들을 만나면 얼떨떨한 기분이 들고, 자신도 엄청난 에너지를 쏟았던 상대가 있었다는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그 상대는 바로 동방신기. 요즘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으며 힐링한다고. 자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던 경험이 있던 터라, 팬들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크다는 말을 전했다. 

김혜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나일론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나일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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