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설을 맞아 명절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우수한 보온성에 내구성, 가성비를 갖춘 양털 소재 ‘플리스’가 어떨까.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이너 혹은 아우터로 레이어드해서 입기에도 편하다.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모두 활용도가 높고 꽃샘추위와 봄 환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플리스 재킷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

사진=컬럼비아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의 ‘마운틴사이드 헤비 플리스 재킷’은 캐주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슴 부분에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하며, 포켓의 플랩과 소매 밑단에 컬러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감성을 갖췄다. 총 3가지 색상과 85부터 105까지 남녀 공용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K2는 거위 털 충전재를 넣은 ‘비숑 플리스 재킷’을 출시했다. 후드와 연결된 넥라인을 높게 설계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내장형 스트링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밀레는 레트로한 디자인의 ‘데인 재킷’을 선보였다. 겉감에는 플리스 소재를 안감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하다.

사진=K2 제공

한편 오는 31일까지 ‘플러스데이’를 통해 플리스 재킷, 다운 제품군 및 키즈 제품군 등 2019년 FW 시즌 제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몰 회원가입 시 최대 1500 마일리지 및 생일축하 20% 할인권 지급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빈폴스포츠는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플리스’를 출시했다. 목 부분의 색상 배색과 허리 부분에 스트레치 원단 배색을 더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마운티아의 ‘알란재킷’은 마찰이 잦은 부위에 내구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단모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앞면 톤온톤 배색의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리버시블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사진=마운티아 제공

레드페이스 ‘투톤 울리 보아 웜 재킷’은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쾌적감과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단색의 기본형 재킷으로 어떤 착장에나 매치하기 좋고, 아우터 혹은 이너로 레이어드하기에도 용이하다.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또한 지금부터 봄, 가을 간절기까지도 활용도가 높은 ‘울리 보아 웜 베스트’도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며 색상은 남성용으로 아이보리, 카키가 있고, 여성용은 아이보리, 코코아 색상이 있다.

사진=밀레 제공

밀레 ‘알리 재킷’은 폴리 보아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이 우수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소매와 밑단은 접밴드 처리로 포인트를 줬으며, 팔쪽에 벨벳 와펜 디자인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2월 말까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마크곤잘레스 제공

뉴욕 스트리트 신의 현대예술가이자 스케이트보더 마크 곤잘레스의 20S/S시즌 첫 번째 제품은 엔젤 및 사인로고를 박은 보아 재킷과 플리스 재킷, 보아 베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배럴즈 온라인과 마크곤잘레스 홍대 아트스토어,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올 설에도 실속을 겸비한 의류 선물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믹스매치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플리스 재킷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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