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예고한 배우 서강준이 따뜻한 봄날을 준비하듯 캐주얼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이 서강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데 이어 첫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서강준은 봄을 부르는 산뜻한 민트 컬러 티셔츠에 화사한 라이트 그레이 셋업 수트로 트렌디하면서도 완벽한 수트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도 프로젝트엠 시그니처 코트와 트렌치, 클래식한 차콜 컬러의 셋업수트를 그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프로젝트엠은 올해 봄시즌 ‘I AM A MAN’이라는 콘셉트로 서강준의 젠틀함과 스마트한 일상을 브랜드 고유의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톤앤무드를 더해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2020년 봄시즌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와 온라인몰에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론칭한 프로젝트엠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등 150여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로 새해 서강준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사진=프로젝트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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