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가 설 연휴 개봉하는 한국영화 BIG 3를 만나게 된다.

사진='해치지않아' 포스터

2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15일 개봉한 영화 ‘해치지않아’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치지않아’는 20일 6만78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8만1244명을 기록했다.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의 예능 출연이 화제가 됐으며 이들과 박영규의 동산파크 케미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22일 ‘히트맨’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해 ‘해치지않아’가 1위 자리를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해치지않아’가 100만도 못 넘긴 상황에서 개봉 후 첫 위기에 봉착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2위에 올랐다. 20일 3만5144명을 모은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43만773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닥터 두리틀’은 누적관객수 148만3374명으로 1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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