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주가 서울로 돌아갈까.

사진=JTBC '검사내전' 캡처

20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 9회가 끝나고 공개된 10회 예고편에서는 차명주(정려원)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지명수배를 해제하라는 차명주의 말에 이선웅(이선균)은 "설마 수사 접을겁니까? 검사장님 라인 끼워준답니까? 서울로 보내준대요? 창피하지도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차명주는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저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애초부터 갈 수 있던 곳이면 걸어서라도 가겠죠. 좀 더디겠지만"이라는 멘트를 통해 차명주의 행보와 이선웅과의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