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시하는 3040 세대를 위한 소파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최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공간을 추구하는 ‘패밀리테리어(‘Family’와 ‘Interior’의 합성어)’에 대한 3040세대의 관심을 반영해 소파 제품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루오바’ ‘콜마르’ ‘몬트리올’ 등 소파 3종을 선보였다.

‘루오바’는 거실을 온 가족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때로는 소파처럼, 때로는 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의 높이와 좌방석의 깊이가 알맞게 디자인됐다. 휴식은 물론 업무, 식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거실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콜마르’는 거실을 온전히 휴식을 위한 충전소로 활용하고 싶은 가족에게 제격이다. 착석 시 머리까지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받쳐주는 920mm 높이의 하이백, 편히 누울 수 있는 베개형 팔걸이, 풍성한 볼륨감과 쿠션감으로 모든 가족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별도의 풋스툴을 추가해 ‘콜마르’의 끝 부분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침대처럼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카우치처럼 활용할 수 있다.

‘몬트리올‘은 가족과 함께 하면서도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공간을 만들어 ‘따로 또 같이’가 구현 가능한 소파다. 다양하게 소파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하고 사용성을 높여주는 테이블이 추가된 모듈형 제품이다. 소파테이블, 사이드테이블 등 퍼니싱 모듈을 소파 중간에 추가하면,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로운 공간으로 조성 가능하다. 또한 평소에는 미드백으로 사용하다가 철제 프레임과 등쿠션을 활용해 하이백 스타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 개개인의 휴식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한편 일룸은 ‘루오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작할래일룸생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오바’를 체험하면서 오손도손 가족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면 오는 31일까지 일룸 마이크로사이트을 통해 자신의 사연과 응모작을 올리면 된다. 일룸은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루오바’ 제품을 증정한다.

사진=일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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