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의 백호가 프랑스 파리에서 패셔니스타로 거듭 났다.

영국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던힐의 AW2020 패션쇼 참석차 파리에 도착한 백호는 현지에서도 빛나는 패션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남성적인 스타일과 시크한 개성으로 럭셔리 브리티시 테일러링의 정수를 선보인 백호는 던힐의 신규 컬렉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블랙 울 실크 사파리 자켓과 울 실크 소재의 새틴 팬츠를 통해 우아함과 세련미를 선보였다.

또한 울 실크 랩 자켓과 레더 셔츠, 울 실크 소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젠더리스 매력과 정제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백호는 19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개최되는 던힐 AW 2020 패션쇼에 참석한다.

사진= 던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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