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이 이뤄지는 새학기를 맞아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과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백팩과 스니커즈, 아우터를 출시했다. 실용적인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해 유스 세대가 교복, 캠퍼스룩, 데일리룩으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다이나핏 제공

다이나핏의 백팩 2종 가운데 ‘인앤아웃 백팩’은 여러 수납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백팩으로, 크로스백과 뒤집어 사용 가능한 리버스 포켓, 지퍼형 신발주머니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크로스백은 백팩과 분리해 단독 사용도 가능하다. 블루, 그레이, 네이비, 블랙 총 4가지 색상이다.

‘케이지 플러스 백팩’은 15인치 노트북도 무리 없는 넓은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서적, 노트북 등을 장시간 동안 휴대해도 어깨 결림이 없도록 푹신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쿨링쿠션 멜빵이 적용됐다. 두 제품 모두 코듀라원단을 적용해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색이 적고, 내구성이 강해 영타깃에 안성맞춤이다. 그레이, 오렌지, 화이트, 블랙 색상으로 선보였다.

스니커즈 2종도 출시됐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쿤스트’는 착화시간이 긴 1020 세대의 생활패턴에 맞춰 장시간 신어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고탄성의 오소라이트 인솔, 비브람 창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신발끈에는 야간활동 시 가시성을 확보하는 3M 리플렉티브 끈을 사용했다. 블랙, 화이트, 민트 색상으로 선보였다.

‘쿼츠 엑스’ 또한 10대의 선호 디자인을 고려해 앞코를 줄이고 발 입구의 비율을 확대, 귀엽고 발볼이 작아 보이는 스타일을 구현해냈다. 마찬가지로 고탄성의 오소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긴 착화에도 발이 편안하다. 블랙, 화이트, 핑크로 구성했다.

사진=르꼬끄 스포르티브 제공

르꼬끄는 스타일은 기본이고 편안함과 기능성에도 주목한 아우터를 제안했다. ‘듀스 2020자켓’은 듀스자켓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아웃포켓 디테일 및 컬러블록 포인트와 함께 발수, 방풍, 마이크로 플리스 안감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후드가 내장돼 후드형과 스탠넥형 2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며 리버시블이라 플리스 자켓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루즈핏으로 간절기 교복 위에 연출하면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책임진다. 남녀공용으로 블랙, 네이비, 라벤더 컬러로 출시된다.

1020세대에게 인기인 테크웨어 무드를 살린 ‘필드자켓’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응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윈드 브레이커(바람막이)다. 안감은 플리스로 보온성이 탁월하며 수납이 용이한 빅 사이즈 아웃포켓과 D링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투톤의 컬러 블록은 경쾌함을 더했다. 르꼬끄의 필드 조거팬츠나 카고 니트팬츠와 매치하면 완벽한 어반 테크웨어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사진=르꼬끄 제공

'2020 멀티웨이 백팩시리즈'도 눈여겨보자. 가방 하나의 가격으로 여러 개의 가방을 사용할 수 있다. 백팩과 메신저백을 따로 또 같이 쓸 수 있는 '모듈백팩', 사코슈·보틀백이 올인원으로 구성된 '샤크백팩 2020', 앞면 포켓을 2웨이 스타일로 사용 가능한 '트윈백팩2020'까지 스타일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드림 스타트 히어' 이벤트도 19일까지 진행한다. 1인 초상 전문 사진관 ‘시현하다 레코더즈’의 김시현 작가, 2020년 올림픽 출전을 앞둔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와 함께한다. 르꼬끄 SNS를 통해 새해에 계획하고 있는 꿈을 댓글로 작성하면 10명을 선정해 모듈백팩, 포폴라, 듀스자켓2020 중 1개와 김시현 작가의 촬영권, 르꼬끄 한정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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