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따뜻한 요리가 절로 생각나는 시기다. 이에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겨울시즌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사진=디딤 제공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계절마다 특색 있는 메뉴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 요리와 겨울이 제철인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국물 요리로는 고소하고 칼칼한 탄탄육수에 볶은 숙주와 차슈를 곁들인 ‘차슈탄탄나베’를 비롯해 통통한 순대와 돼지고기, 쫄깃한 당면을 넣어 끊인 얼큰한 ‘순대전골’, 두툼한 생돼지 고기가 들어간 ‘생고기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제철 메뉴에는 통영 직송의 싱싱한 석화를 활용한 ‘통영눈꽃석화’와 겨울에 특히 맛이 좋은 가리비를 활용한 ‘홍가리비찜’을 선보였다. 여기에 육즙 가득한 빅사이즈의 ‘왕동그랑땡’도 추가, 다양한 안주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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