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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니스의 자부심 되겠다"...골든차일드, 올라이브로 증명한 3년 성장史(종합)

기사승인 2020.01.19  06: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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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니스의 자부심 되겠다."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가 개최됐다. 골든차일드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팬들을 만난다.

데뷔 3년자 골든차일드의 이번 콘서트는 데뷔 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담아낸 세트 리스트로 꾸려졌다. 상큼 청량미가 넘치는 '담다디'부터 '소년에서 청년으로 한뼘 성장한 모습을 담은 '지니', 그리고 최근 발매한 첫 정규 1집앨범 타이틀곡 '워너비'까지 3년간의 변화과정을 이번 공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올라이브 밴드와 핸드마이크로 흐트러짐 없는 올라이브를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3년 전 풋풋했던 풋풋했던 모습의 'Gol-Cha!', '담다디', '나랑해'로 오프닝을 장식한 골든차일드는 "골드니스(팬클럽명) 여러분 환영한다. 첫 콘서트이다보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 이어 동현은 "사실 어제 너무 긴장이 되서 잠이 안오더라. 오늘도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심호흡을 계속 했다"고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장준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퓨처 앤 패스트'는 과거와 미래다. 그만큼 저희 골든차일드의 역사와 미래까지도 지켜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굉장히 대혜자 컬렉션이라고 한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골든차일드는 'I'm Falling', 'SEA', '네가 너무 좋아', '너라고(It's U)', 'LET ME', 'Would U be My', '들어봐줄래', 'LADY', '너만 보인다' 등으로 팬들과 그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들어봐줄래'에서는 팬들과 하나 돼 진풍경을 연출했다.

여기에 이번 콘서트를 위해 주찬과 Y는 각각 '문제아'와 '판타지아'로 솔로무대를 봉재현, 김지범, 최보민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놓지 않기로 해', 이대열, 배승민, 김동현은 레트로 감성의 '둘만의 천국'으로 전 연령층의 관객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태그와 이장준이 폭풍 래핑으로 관객들을 압도했고, 이 무대에 주찬이 깜짝 합류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1집 수록곡 '느껴져'와 '도망가지마'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주찬은 "처음 춤 출 때 라이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연습을 통해 극복했다"며 "여러분들에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Y는 "짧은 기간에 했지만 (안무가) 몸에 찰떡이다보니 잘 보여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이외에도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 11월 18일 발매, 골든차일드에 첫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안긴 '리부트'의 타이틀곡 '워너비' 무대로 골드니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특히 청량미 넘치는 소년들이 점차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이며 '워너비'로 파워풀한 칼군무와 섹시미를 드러내는 모습은 이들의 성장사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나침반' 무대가 끝난 후 팬들은 골든차일드는 골드니스의 워너비라서 쓰인 플래카드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한 멤버들은 '모든 날'로 팬들의 마지막까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주찬은 안무 연습 중 부상으로 멤버들과 오랜 시간 활동하지 못했다. 그는 앞서 멤버들의 멘트 중에 눈물이 터졌다. 주찬은 "항상 멤버들과 여러분들 앞에서 무대 하고 싶어서 정말 이 악물고 열심히 재활하고 버텼다. 근데도 풀리지 않는 마음 때문에 멤버들한테 분풀이도 하고 미안해하면서도 많이 괴롭혔던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멤버들에 미안해했다.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그러면서 "물론 저도 힘들겠지만 옆에서 보는 멤버들이 제일 힘들고 제일 견디기 힘들었을 텐데 항상 저만 붙잡고 울면서 분풀이하고 그런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많은 시간들을 겪으면서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싫지만은 않았다.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한 없이 기다려주고 응원해 준 골드니스들이 제일 고마웠다. 제가 물론 여러분들과 소통도 하고 빨리 서고 싶어서 소식을 전했는데 제가 견디기 위해서 버티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도 걱정해준 것 자체가 너무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건강히 무대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과거와 미래 현재 사이에 저희가 같이 있는데 현재 사이에서 발맞춰 걸어 나가보자"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장준은 멤버 한명 한명에 애정을 전하며 "소속사 식구, 스태프들에 감사드린다. 2019년도에 주찬이가 없어서 허전했는데 오늘 '담다디' 무대에 주찬이가 있어서 행복했다. 같이 열심히 땀 흘리고 고생한 멤버들 고생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10명을 하나로 묶어준 회사 감사하고 하나로 뭉쳐을 때 사랑해주는 골드니스 감사하다. 1위라는 과분한 상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다.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어드리겠다. 골드니스도 2020년 열심히 달려보자"고 힘찬 포부를 전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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