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이젠 노안이 아님을 강조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배정남과 최여진이 형님 학교를 방문해 형님들을 상대했다.

이날 배정남은 1983년생 동갑내기 김희철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정남이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노안임을 강조했다.

배정남은 “내가 노안이 아니라 희철이가 너무 심하게 동안이다”고 했다. 배정남과 김희철, 최여진 모두 83년생이었다.

최여진은 “얘는 20년 전에도 이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스무 살때는 30대 초반까지 보다가 점점 액면가가 실제 나이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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