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출신 헨리부터 NCT 재현, 이진혁과 하성운이 팔색조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퍼스트룩)

최근 퍼스트룩은 MBC '나혼자 산다'로 기안84와 2019년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헨리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맨즈 뷰티 브랜드 헤지스 맨 룰429(RULE429)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헨리의 그루밍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헨리는 모델처럼 멋진 포즈를 취해 포토제닉한 모습을 선보인 것은 물론, 바쁜 스케줄에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스튜디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

헨리는 그루밍 아이템인, 헤지스 맨 룰429의 스킨케어부터 바디퍼퓸까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제격인 아이템을 듣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엘르)

NCT 재현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재현의 순간을 담았다. 평소 휴식을 취할 때도 커피를 마시거나 집에서 음악을 듣곤 한다는 재현은 "사실은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부지런히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성격"임을 전했다.

재현은 지난해 NCT 127의 멤버로 월드 투어 'NEO CITY-The Origin'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바. 그는 "이토록 다양한 도시를 자주 오가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이다. 최대한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오려고 한다. 공연을 하다 보면 문화는 달라도 사람들이 비슷한 것에 공감하고 환호한다는 것을 느낀다"며 "정말로 나를 믿어주고 내가 믿는 사람들에게 더 잘 하려고 한다.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면 그 마음은 전달 된다고 믿는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기 보다는 옆에 함께 있어 주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라고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부드럽고 온화한 재현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업텐션 이진혁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이진혁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만의 청량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이번 촬영의 주요 모티브가 된 향수는 그의 맑은 눈빛과 독보적 케미를 이루며 화보 무드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진혁은 "시원한 아쿠아틱 향은 계절을 불문하고 자주 손이 가요.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시트러스 향이 산뜻하게 번지는데 그 잔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는 촬영 공간에 준비된 향수를 직접 뿌려보며 시향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생기 넘치는 미소와 미소년 같은 분위기로 완성된 이진혁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하성운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성운은 몽환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콘셉트까지 모두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후 인터뷰에서 하성운을 자신을 버티게 하는 중심이 무엇인지 묻자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고, 실패도 맛봤다. 그래서 지금 내 주변에 있는 팬들, 스태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 분들이 내 중심이다. 천천히 올라갔다가 천천히 내려가고 싶다"고 바랐다.

한편 하성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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