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다비네스가 친환경 ‘싱글샴푸’를 출시했다.

사진=다비네스 제공

다비네스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을 지키고, 자연과의 균형과 조화 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코 브랜드다. 슬로푸드 캠페인, 제로 임팩트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하며 필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싱글샴푸’는 다비네스 제품 중 천연유래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으며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모두 배제하고 원산지 추적이 가능한 원료만을 사용해 98.2% 자연 분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실리콘, PEG, 에톡실레이트, 합성보존료 등 자연에 유해한 성분은 무첨가하고, 로즈마리와 라벤더의 천연 에션셜 오일을 사용했다.

주원료인 천연 유래 퀴노아 성분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천연 유래 성분 활용으로 자극이 없어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모발 및 두피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부드럽고 순한 보습감으로 건강한 모발을 선사한다.

또한 100% 탄소중립 제품으로, 나무 심기를 통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감축 활동을 해 실제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 여기에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자연 분해가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 패키지를 사용했다. 투명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내용물을 훤히 볼 수 있어 남은 한 방울까지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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