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이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멀티 페르소나’들을 위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리버서블 가방, ‘트윈클 백’을 출시했다.

2020년 핵심 소비 트렌드로 손꼽히는 ‘멀티 페르소나’는 현대인 개개인이 지닌 다양한 정체성을 뜻한다. 이들은 직장, 퇴근 후 각종 모임, SNS로 각기 다른 취향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시 여겨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패션업계도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여러 활용법으로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2020년 신상 ‘트윈클 백’은 은은한 광이 감도는 소재를 나타내는 ‘트윙클’과 양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 가방의 특징을 살린 ‘트윈’의 뜻을 담고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지인들에게 이색 선물로도 손색 없는 트윈클 백은 반짝이는 면과 솔리드 면 중 선택해 연출할 수 있다. 

트윈클 백의 포인트 스카프 장식은 취향에 따라 단독 스타일링이 가능해 목에만 살짝 둘러도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잠깐 외출할 때는 내장된 파우치를 클러치처럼 간단하게 들고 나갈 수 있어 더욱 활용 폭이 넓다. 컬러는 핑크, 네이비 두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신상 트윈클 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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