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계올림픽 종목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과 대한스키협회가 원정훈련지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베이다후를 선택했다. 이에 리조트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있으며 관련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와 대한스키협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래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이에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 또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훈련지로 지정된 베이다후 지역에 위치한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원정훈련을 할 수 있었다.

대표팀은 클럽메드 베이다후를 선택한 이유로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 특성과 그에 따른 양질의 설질을 꼽았다. 중국 북동쪽 길림 지역에 위치한 베이다후는 기온이 낮아 스키 타기에 적합한 건조한 설질을 자랑하며, 한국보다 겨울이 길어 다소 이른 겨울인 11월에도 상급자 슬로프를 오픈해 보다 빠른 훈련이 가능했다.

2022년 동계올림픽 주최국인 중국의 현지 날씨를 미리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점으로 작용했다. 국가대표팀은 클럽메드 베이다후의 다양한 슬로프에서 현지 환경에 맞는 훈련을 진행하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컨트롤하는 시간을 갖고 만족스러운 훈련을 끝마칠 수 있었다.

클럽메드는 하루 종일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친 후 배가 고플 선수들을 위한 식도락 또한 놓치지 않았다. 메인 레스토랑에선 전 세계 다양한 음식과 중국 현지 음식을 뷔페로 스페셜티 레스토랑에선 중국 현지 핫팟을 제공해 매일 다양하고 질 좋은 음식으로 선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서비스는 국가대표팀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클럽메드는 리조트 예약 고객 모두에게 스키 전문 G.O가 진행하는 연령별, 수준별 강습과 무제한 리프트 이용권, 다양한 주·야간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올-패키지 기프트 ‘클럽메드 스키패스’를 제공하며 여행객은 국가대표팀도 인정한 최상급 스키 리조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