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방탄소년단의 슈가를 만났다.

사진=소니뮤직코리아 제공

맥스는 14일 첫 내한공연을 성료했다.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스와 슈가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두 사람이 훈훈한 케미가 보는 이들에게 전해진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스포티파이의 개인 플레이리스트를 통해서 맥스의 곡 ‘Love Me Less’를 추천하는 등 음악적인 관심을 표했고, 맥스 또한 평소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큰 관심을 보였던 것을 계기로 둘의 만남이 성사됐다.

‘Love Me Less’ 이외에도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Acid Dream’을 통해 첫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치 맥스는 한국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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