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봉한 신선도 100% 코미디 ‘해치지않아’가 개봉을 맞이해 예비 관객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해치지않아' 포스터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동물 수트를 입은 채 위장근무 이후 지친 모습으로 나란히 걸터앉아 있는 동산파크 5인방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기상천외한 설정 속 신박한 웃음과 유쾌하면서도 뚜렷한 메시지,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까지 사상 최초로 동물과 사람을 오가는 1인 2역에 도전한 동산파크 5인방의 열연과 그들이 선보이는 ‘털’ 케미 등 호평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 역시 “웃음 포인트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 재밌더라” “소재도 신선하고 넘 웃겼어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동물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도 있었고요” 등 동산파크 5인방이 선보이는 기발하고 유쾌한 활약상에 입을 모아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의 케미, 손재곤 감독 특유의 코미디로 기대를 높이는 ‘해치지않아’는 1월 15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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