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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정려원, 워킹맘 이상희에 “맡은 일 못할거면 휴직해라”

기사승인 2020.01.14  2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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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정려원, 이상희가 서로 날을 세웠다.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는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발언에 발끈하는 오윤진(이상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이선웅(이선균)은 성추행 사건을 맡게 됐다. 직장 동료들로부터 평소 피해자가 별 내색을 하지 않았다는 말에 이선웅은 이 점에 대해 대질에서 언급했다. 피해자는 “검사님도 내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세요?”라며 다소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점심시간 식사자리에서는 해당 사건이 화두로 올랐다. 홍종학(김광규)은 “성추행 피해자? 그렇게 안 생겼던데”라며 복도에서 마주친 피해자에 대해 말했다. 오윤진은 “성추행 피해자 관상은 따로 있어요?”라고 지적했다.

홍종학은 당황하면서도 “아니 왜 자기가 섹시하다는 걸 알고, 여자라는 걸 악용하는 여자들 있잖아”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잘못을 깨닫고 “그런 뜻은 없었고 그 여자분이 지나가면서 날 만지더라고”라고 얼버무렸다.

이런 가운데 오윤진은 아이들이 연달아 아프며 주변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됐다. 조퇴 후 병원에 다녀왔지만 또 다른 아이가 아파 일찍이 퇴근을 하게 됐고, 엘리베이터에서 차명주(정려원)를 마주치게 된 것.

차명주는 “애 키우면서 일하는 거 힘들죠. 너무 힘들면 휴직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맡은 일을 제대로 못하는 거보다 그게 나을 수도 있죠”라고 말했다. 이에 오윤진이 “방금 그 발언은 같은 여자로서 너무하네요”라고 하자 차명주는 “같은 여자니까 하는 말입니다. 이래서 여자 검사들은 안 된다는 말 듣기 싫으니까요”라고 날을 세웠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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