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컨템포러리 브리티시 브랜드 유니버셜 웍스가 올 봄여름 시즌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콜렉션을 제안한다.

사진=유니버설웍스 제공

브랜드 창립자 데이비드 키트가 미국 중서부 지역을 여행하며 사막풍경에서 감흥을 얻어 뉴트럴한 컬러와 이국적인 패턴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화사한 봄 시즌에 적합한 편안한 핏과 자연스러운 컬러의 캔버스 소재 아이템을 제안한다. 캔버스 소재는 내구성이 좋고 면을 사용, 촉감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뛰어나다.

워크웨어 스타일의 유니버셜 웍스의 대표 아이템인 ‘베이커 재킷’과 여유롭고 편안한 핏의 바지 등도 출시한다. 베이직한 화이트, 네이비의 기본 컬러를 베이스로 사막의 모래와 나무를 떠올리는 톤 다운된 카키와 샌드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편안한 색감으로 누구나 손쉽게 착용하고 매치하기 좋다. 이국적인 패턴의 셔츠나 액세서리와 매치할 경우 내추럴한 에스닉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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