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지프가 1020 유스 타깃을 겨냥한 뉴트로 감성의 백팩 컬렉션을 론칭했다.

대표 아이템인 ‘체로키 백팩’과 ‘지프 탱크 백팩’을 포함한 총 6가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10대 신학기 학생 가방으로는 물론, 밀레니얼 세대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성 수납과 스트리트 무드의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3단 분리 수납과 노트북 내부 포켓,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수납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해 소지품들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으며 사이드 벨트 버클로 수납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어깨끈과 등판에 쿠셔닝 메쉬를 사용, 어깨끈 흘러내림 방지 및 무게 분산을 위한 체스트 벨트 버클으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체로키 백팩’은 네이밍 레터링 자수의 스트랩 키링으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으며 전면부 메쉬 포켓을 활용한 포인트 액세서리 수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빅 사이즈로 출시된 ‘탱크 백팩’은 견고한 직사각형 형태감과 임팩트를 더해주는 전면 빅 볼드 로고를 포인트로 남다른 스트리트 감성으로 존재감을 어필한다.

‘백팩 컬렉션’은 공통으로 클래식 헤리티지 로고와 마운틴 자수 컬러 탭을 활용해 2020 뉴트로 컨셉의 업그레이드된 지프의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신학기 등교와 일상, 여행에까지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백팩을 찾고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전망이다. 지프 전국 매장과 무신사 스토어. 서울스토어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지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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