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셔니스타 탱구'에서 태연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반려견 제로를 챙기는 팔불출 면모를 뽐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4일) 공개되는 ‘펫셔니스타 탱구’에서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태연이 반려견 제로와 함께한 근황을 깜짝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공개한 근황 속 태연은 반려견 '제로'의 남다른 털찜(?)을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로의 미용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외출에 나선 태연. 미용을 마친 후, 인형 비주얼을 뽐내는 제로를 본 태연은 연신 "귀엽다"를 연발하며 여전한 팔불출 누나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태연과 제로의 LA 여행 스토리가 계속된다. 태연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제로와 함께 수영을 하고 싶다고 밝혔던 바. 여행 마지막 날, 제로와 함께 수영을 즐기기 좋은 LA 저택에 방문했다.

수영장이 완비된 저택에 도착한 태연은 제로와 본격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바캉스 패션으로 변신했다. 또한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상큼발랄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명실상부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LA에서 반려견 전문 수영 강사에게 원데이 수영 강습을 받았던 제로. 누나의 손재주(?)를 그대로 물려받은 제로는 한 번 배운 수영을 완벽히 기억하며 수준급 수영 실력으로 풀장을 누벼 천재견 면모를 뽐냈다. 아이돌 대표 금손으로 손꼽히는 태연 못지않게 반려견 제로 또한 손(=발)으로 하는 건 다 잘한다는 또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 LA에서 태연과 제로는 닮은 꼴 남매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0년 상반기를 저격할 태연의 바캉스 OOTD와 반려견 제로의 천재적(?)인 수영 실력을 볼 수 있는 ’펫셔니스타 탱구’는 오늘, 16일 낮 12시, 네이버 TV와 V LIVE ‘펫셔니스타 탱구-SM CCC LAB’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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