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닥터 두리틀’의 미국 LA 월드 프리미어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닥터 두리틀’은 미국 LA 웨스트우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인공 및 제작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및 아내이자 제작자 수잔 다우니가 남다른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영화의 동물 목소리를 맡은 주인공 라미 말렉, 셀레나 고메즈, 존 시나와 실사 연기를 맡은 명배우 마이클 쉰, 아역배우 해리 콜렛과 카르멜 라니에도가 참여했으며 스티븐 개건 감독,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대니 엘프만 음악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이들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 그리고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그린 카펫을 밝게 빛냈다. 더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영화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및 흥행 스타트 소식을 전하자 마자 영화 제작진들은 모두 환호와 감격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기분 좋은 흥행 출발을 한 대한민국에 이어 북미 및 주요 국가에서 금주 개봉하는 영화 ‘닥터 두리틀’은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의 흥행 열풍을 전세계로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민국부터 시작된 흥행 화제작 ‘닥터 두리틀’은 1월 8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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