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각종 루머가 돌고 있다.

지난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연합뉴스)

소속사에 따르면 첸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다. 또한 첸은 보도에 앞서 엑소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자필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축복이 찾아왔다"며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첸이 결혼 및 혼전임신을 발표한 이날 이미 결혼식을 올렸다는 보도와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첸의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7개월이다"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첸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첸은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다. 첸에게 많은 축복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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