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다음 8회에서는 이상희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JTBC '검사내전' 캡처

13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는 7회 방송이후 다음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차명주(정려원)가 오윤진(이상희)에게 "오프로 애키우면서 공판 검사하기 힘들면 하기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내가 감안하고 볼테니까"라고 말하자 "내가 애엄마라서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소리에요?"라고 해 육아문제로 인한 갈등을 예고했다.

이어 병원에 간 윤진이 사라지고 "병원에서는 나갔다는데..."라는 명주의 말과 이선웅(이선균)의 "여성 납치사건은 골든 타임이 몇 시간이죠?"라는 대사는 윤진의 납치사건이 벌어질 것임을 암시해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마지막에 명주는 무언가를 발견한 듯 "잠시만요"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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