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하루 평균 3시간 48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이들은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손가락을 끊임없이 움직인다. 종종 문서에 손을 베이는 등 얼굴 피부보다 더 얇고 연약한 손 피부가 긁히거나 상처 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손을 자주 씻음으로써 건조해지기 쉽다.

이런 손의 쓰임을 돕기 위한 ‘일하는 손 바를거리 H2’는 빠르게 흡수되도록 만들어졌다.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63.8% 유기농 병풀수와 그 외 모든 성분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뤄졌다. 톤28 바를거리연구소는 “인공향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알러젠 프리의 천연 추출물로만 성분을 구성했으며 싱그러운 향이 배어 나오게 빚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직업 특성상 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이들과 향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무향으로도 제품을 선보였다. ‘일하는 손 바를거리 H2(무향)’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육아를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핸드크림이다. 식자재를 만지고 손을 자주 씻는 셰프나 파티셰, 커피 향에 집중하는 바리스타, 의료인, 승무원 등이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일하는 손 바를거리 H2’는 1만5600원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시코르 강남역·명동점, 띵굴 스토어 롯데몰수지·판교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톤28 바를거리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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