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선학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선학에서의 한 달 살기 마지막 날을 맞았다. 선학 사랑방을 꾸민 부부는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선보였다. 

주민들의 감사인사에 대해 최수종은 "저희가 여기 와서 마을 분들에게 받은 것을 전하는 것 뿐이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전했고 하희라는 "옆에서 도와주셨으니 했지 우리끼리면 엄두도 못냈다"며 마을 주민들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최수종은 "사는데 하루하루 재밌고 즐거웠다. 살아갈 날들이 더 새록새록해서 더 좋았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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