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차홍에게 직원관리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사진=MBC '언니네 쌀롱' 캡처

1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오정연은 생머리 포니테일 헤어에 도전했다.

차홍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지 않느냐. 최근 카페한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대화를 시작했다. 오정연은 "매일 재고관리 한다. 매일 체크하고 발주도 한다"고 말하며 역시나 헤어샵을 운영하는 차홍에게 "8명정도 같이 일한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기분나쁘지 않게 요구를 전달할 수 있는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차홍은 "항상 얘기할때는 전체가 아닌 따로 불러 진심으로 얘기한다. 항상 칭찬을 먼저하고 부족한 부분을 얘기하면 내 마음도 많이 누그러진다. 누구한테 안좋은 얘기하는게 내 마음도 다친다"며 직원 대하는 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전수해줬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