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인재 영입이 또 한번 이뤄진다.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3일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4·15 총선 출마를 위한 3호 영입인사를 발표한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8일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와 탈북자 출신의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를 영입 인재로 공개했다. 한국당은 20여명의 영입 인사를 확보하고 순차적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3호 영입인사는 극지탐험가 남영호로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2, 3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월군 출신인 남영호는 사막 탐험 거리만 1만km에 달하는 등 사막과 극지 탐험 공로를 인정 받아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