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가 통째로 들어간 '대게 라면'이 야식 욕구를 자극한다.
10일 밧옹되는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연출 나영석, 양정우)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가장 맛있는 상황에 가장 맛있는 라면을 끼리(끓여) 먹으며 올겨울을 뒤집어 놓을 극강의 오감 자극 모험 판타지.
지난주에 이어 오늘 방송에는 해산물로 라면을 끓이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오징어와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는 라면을 끓였다면, 오늘은 대게가 통째로 들어간 라면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강호동 역시 라면에 대게를 넣으면서 "맛없기가 어렵다"라고 말할 만큼 맛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
실제로 직접 끓인 라면을 한 입 맛본 강호동은 "향을 맡았을 때는 대게 향이 많이 나지 않았는데, 국물을 마셔보니 모든 바다 향이 국물에 스며든 듯하다. 국물이 압도적이다"라고 극찬하기도. 또한 국물로 바다의 향을 온전히 느꼈다면, 통통한 대게 살은 라면의 감칠맛을 극강으로 살리며 해물 라면계의 끝판왕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또한 대게 껍데기에 비벼 먹는 밥이 오늘 ‘라끼남’ 한 끼의 대미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대게 라면에 강호동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떤 촬영보다 든든하게 먹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즉석에서 잡아올린 대게의 신선함이 풍미를 더해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강호동의 맛 표현 역시 매주 다양해지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도 맛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라끼남’은 오늘(10일, 금) 밤 10시 40분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 ‘끝까지 간다’ 히말라야 등하교길 7시간 반! 이규한·김진우, 첫날부터 지각
- ‘전참시’ 카피추, 펭수 동일인물? 펭클럽 뿔날라…적극 해명
- 못된고양이, 패딩 머플러 1만여개 서울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
- 뮤지컬 '웃는남자' 규현X수호, '섹션TV'서 케미 발산...넘버 열창 찰떡호흡
- ‘나혼자산다’ 성훈, 황찬성 아들 수현이 만남에 ‘진땀’…찐육아 체험
- '천문' 최민식X한석규, 오늘(10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미방송분 방영
- 추운 겨울엔 방구석이 답! 따끈따끈 넷플릭스 신규 콘텐츠 5
- 윤계상X하지원, ‘초콜릿’ OST 듀엣송 ‘YOU&I’ 오늘 공개
- 김준수, '미스터트롯' 도플갱어 이도진 화제 "나만큼 시청자도 놀랐을 것"
- 알바생 고민 2위 '임금체불'...1위는?
- '놀면뭐하니' 유산슬, 팬들과 약속 지키려 찾은 곳은?
- 스트레이키즈, 티저 사진 기습 공개...1월 24일 컴백 예고?
- 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300만개 판매...현지맛 구현이 비결
- 가사시간 DOWN·효율 UP!...2020년 '노동가성비 甲' 가전
- 스토브리그X핸섬타이거즈 연타 출격...금요일은 '스포츠 프라이데이'
- '천문', 최민식X한석규 '군신케미' UP....국보급 명장면 영상 공개
- '줄리 앤 폴' 캐릭터 포스터 공개...사랑스러움 뿜뿜하는 주연진
- '불법촬영' 김성준 전 앵커, 검찰 징역 6개월 구형 "참회 시간 갖겠다"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애틋+설렘 담은 포스터 2종 공개
- '공부가머니' 최재원 딸 공부와 맞지 않는다? 성적 향상 비법 공개
- B.A.P 출신 정대현, '세이브펫챌린지'서 사료 240kg 기부 성공
- 주진모, ♥︎민혜연 결혼 뒤 ‘이벤트남’ 등극? 전국 남편들의 적
- 방탄소년단, '페르손나' 판매량 371만장 돌파...4년 연속 역대 최고기록 경신
- '편스토랑' 이혜성, 숨겨진 요섹녀였다...제작진 "우승후보로 급부상"
- 김성준, 신뢰받던 언론인 ‘지하철 몰카범’ 추락…“봉사하며 살겠다” [종합]
- 장제원 子 래퍼 장용준, '음주운전' 송치 3개월만 불구속 기소
- 주진모 측 "문자 해킹 피해, 강경한 법적대응 방침...유포 자제"(공식)
- 성공-사랑 둘 다 잡고 싶다면...'탄생석 주얼리' 선물해보세요
-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엽기토끼' & 새로운 퍼즐 발견
- '안녕 드라큘라' 서현·이지현·이주빈, 인생 단짠 티저 공개...2월 방송
- 주진모, 해킹 뒤 금품요구→“강경대응” 선언도 소용없는 커뮤니티 [종합]
- 불법촬영물 삭제, 가족도 요청 가능해진다...9일 개정안 본회의 통과